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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travel/해외여행

접이식 전기포트 보랄 전기포트 여행용 전기포트 해외여행 준비물

by 연꽃로그 2024. 6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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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뿌순이들! 너무 오랜만에 왔죠💨

또 그새를 못참고 튀르키예 여행을 다녀오느라 거의 한달만에 노트북을 열었습니다😋

 

그에 맞춰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해외여행, 특히 장기 여행 하면서 추천 할만한 해외여행 준비물인 휴대용 전기포트 입니다!

 

예전에 미국 장기 여행하면서 이런 포트를 안가져간게 조금 아쉽더라구요!

솔직히 저는 현지음식을 잘 먹는 편이라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는데도 아쉬웠는데, 이번엔 100000% 한식파인 여동생과 여행을 가다보니 라면과 햇반이 필수가 아닐까 싶어서 구매를 했어요🙄

 

여기저기 다 알아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보랄 전기포트가 가장 좋아보여서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서 구매를 했으니 우리 뿌순이들도 필요하시다면 구매하시되, 필요가 없다면 절!대!로! 구매하지마세요!😎

 

링크는 아래쪽에 걸어둘게요🤍

 

 

보랄 접이식 전기포트 구성품

 

박스에 담겨온 보랄 전기포트는 역시 생각만큼 작아서 만족스러웠어요!

구성품으로 본체와 설명서, 파우치까지 있어서 여행다닐때엔 파우치에 쏙 넣어 다녔어요👍

 

 

보랄 접이식 전기포트 본체

 

본체와 전기선!

참고로 보랄은 전세계 210개국에서 사용 가능 하도록 전압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! 본체 아래 부분에서 얇은 동전으로 조절 가능하니, 어딜 가시던 크게 생각 안하고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👍

 

 

보랄 접이식 전기포트 찜판

 

같이 주는 찜판이 있어서 계란도 삶아먹고, 만두도 쪄먹고 찜 요리도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!

사실 계란 쪄먹으려고 했는데 호텔 조식마다 계란이 있어서 찜판은 단 한번도 안 써먹었네요🥺

근데 조식 없는 호텔을 가거나, 미국 간다면 또 잘 쓸 것 같은 찜판!

 

 

 

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안심소재 실리콘과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라 선택한 이유도 있었어요

 

 

 

온도조절은 2단계로 가능한데 첫번째는 데우기, 두번째는 끓이기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고 데우기 기능으로 햇반도 데우고 해야해서인지 전원 차단 기능은 없지만 물부족 시 전원은 자동 차단된다고 해서 안심했어요!

오히려 햇반 같은거나 레트로트 데워 먹으려면 저는 이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이걸로 선택👍

 

 

보랄 접이식 전기포트 세척

 

처음 받으면 세척을 해야할 것 같아서 구연산을 넣고 팔팔팔 끓여보기로 했어요!

 

 

 

처음엔 잘 몰라서 데우기 기능으로 세척을 했는데, 보랄의 단점이라면 저 단추같은 버튼이 약간 뻑뻑해서 끓이고 끌 때 약간 불편했어요! 근데 뭐 여행하면서 쓰는데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여서 역시 가성비 휴대용 전기포트로는 보랄만한게 없다고 생각함다,,👍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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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우기로 했더니 집에서 17분만에 끓더라구요🙄

찾아보니 끓이기로 해야 한 7분정도에 끓는다고 하더라구요! 어차피 이런 휴대용 접이식 포트가 집에서 사용하는 포트보다는 조금 늦게 끓기도 하고,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! 

 

실제로 여행하면서 끓이기로 끓이니 금방 끓어서 컵라면 야무지게 다 먹을 수 있었고, 햇반도 데워 먹을 수 있었어요!

물론 햇반은 좀 더 오래 끓여줘야 밥이 고슬고슬 익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🙂

 

여행용 포트가 필요하신 분들께 가성비 좋은 보랄 전기포트 추천합니다

그럼 우리 뿌순이들 행복한 여행 하세요💙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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