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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·디저트

훈춘 양꼬치 건대점, 건대 양꼬치 거리 맛집! 양꼬치도 요리도 다 맛있는 술집

by 연꽃로그 2022. 3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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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 뿌순이들!🥰❤

 

이 날은 친구가 양꼬치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 딱히 맛집은 모르고 그냥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용!

근데 친구가 맛집 두개를 검색해왔는데 하나는 신사동에 있었고, 하나는 건대에 있었어요 저는 그냥 별점이 더 높은 훈춘양꼬치를 가자고 했답니당🎵

 

 

 

 

건대에 내려서 꾸불꾸불하게 길을 들어와서 찾은 훈춘양꼬치

와서 보니 제가 예전에 회식으로 다녀온 곳이었어요!😂😂제 기억에도 여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,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맛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회식으로 다녀와서 그런가 막 기억에 남지는 않았었거든요!

근데 여기가 맛집이었다니 하면서 들어갔답니당😏

 

 

 

 

양꼬치는 1인분에 14,000원이었어요!

저희는 두명이니까 2인분 주문했고 요리는 꿔바로우로 주문🤑

 

다른곳보다 확실히 양꼬치 고기가 훨씬 토실토실 했어요!

 

 

 

 

 

양꼬치 구워주는 기계에 하나씩 꽂아서 돌돌돌돌 돌아가게끔 두면 자동으로 익으니 얼~뭬나 편해요

 

 

 

 

 

다 익으면 위에 올려주면 또 온기가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고요~

맛은 양냄새가 살짝 나지만 전혀 기분나쁜 양냄새는 아니고요! 그리고 일단 도톰해서 넘흐넘흐 좋아요!

2인분 했는데 결국 꿔바로우 좀 먹고 5꼬치 정도 남겼어요! 원래 돼지라 냠냠 다 먹는데🐖🐖

 

옆에 물만두는 서비스로 줬어요! 이상하게 한국에서 서비스로 주는 물만두는 양고기인지 제 입엔 안맞더라구요(?)

양고기 구이는 먹지만 물에 들어간 양고기는 못먹음^_ㅠ

 

 

 

 

꿔바로우는 13,000원이었던 것 같은데 정말 겉이 완~전 바삭바삭 약간 뻥튀기같은 식감이랄까요?

훈춘 양꼬치의 꿔바로우는 호불호가 조금 있을 것 같지만, 그래도 저는 존좋🧡

완전 빠삭빠삭이라기 보단 전분 튀김이라 그런가 엄~청 밀도감이 없는 느낌인데 저는 좋았어여!💛

 

건대에서 양꼬치 맛집을 찾는다면 훈춘 양꼬치 추천합니당🤩💜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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